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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어제 왠 남자노인이 날 찾아왔다. 마리아 할머니의 심부름이라고 하면서 그 아주머니가 준 꼬깃꼬깃한 오만원짜리 두장을 꼬깃꼬깃한 봉투에 넣어서 꼬깃꼬깃한 노인이 들고 온 것이다. 꿀 한병과 함께. 마리아 할머니라고 부르는 분이 이 아주머니다. 세상에 자기도 기초수급자로 겨우 겨우 요양병원 감당하고 살고 계시는데 내가 수술했다고 맛있는것 사먹고 얼른 회복하라고 10만원을 보내주시다니… 세상인심이 아무리 야박하다고 해도 이런분도 계시구나 하고 생각할수록 미안하고 고맙고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의 물결이 가슴을 흘러간다. 하루라도 빨리 찾아뵈어야지
데레사님의 ‘나를 울린 꼬깃꼬깃한 5만원짜리 두장’ 중에서 blogs.chosun.com/ohokja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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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esville auto glass
2024년 2월 6일 at 2:14 오후
What a refreshing take on this subject. I completely agree with your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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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esville auto glass
2024년 2월 6일 at 2:1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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