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은무로마치시대인1438년제건된건조물로우아하고아름다운구조로
호류지절의대표적인대문이란다
어떤분이남대문이있냐고묻는다
그럼남쪽에있으면남대문이고동쪽에있는것이동대문이지
실지로여기에도동대문도있었다,
담징의금당벽화는봐야지하며,,
흔적찾으러건물시커먼속을들여다보느냐애썼지만
이미1949년에발생한화재로대부분이소실되었단다
그러나
그중에귀퉁이조금남아있는것을기점으로복원했다고하지만
그저위아래오래된낡고낡은풍경화한폭희미하게나마구경한듯
별로감동을느낄수없이실망만좀했을뿐이었다,
우리네처마와는확연히다른처마끝으로
우리의문화와구별이되기도했다.
성덕(聖德)태자가세운것으로전해진것이이유인듯 곳곳에성덕태자의조형물들이많다
그중에슬쩍몰래두컷이지만 잘안나왔구먼…
이곳저곳의불상의얼굴의모습도일본인의특징인고대조몬인들의장방형인
옆으로넓고위아래짧은듯한얼굴모습인것같다.
우리나라불상은넓적해도위아래의길이는그래도가름한모습인듯생각되는데
아마도자기들의모습을불상에반영하지않았을까(혼자의생각으로)
누군가가왜처마밑에풍경이없냐고묻는다
그건우리의절에서나볼수있는것이징~~~
이곳에선담징의금당벽화라도봤어야한건하는건데
덥고넓은곳을걸어다니느냐힘이몹씨들었다
휴게소에서는뜨거운일본전통차가나온다
더운데,에어콘조차구식으로낑낑돌아가는곳에서
뜨거운찻맛의오묘함이란말로표현이되질않았다
역시일본차맛은순하단말이야…
그래도그많은관광객에게일회용컵을사용하지않고
전통찻잔을쓴다는것이좋아보였다.
에어콘빵빵켜놓고기다리는버스로얼른가고싶은마음은
너나나나다마찬가지로버스에오르며
우린서둘러호류지를떠나다른곳으로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