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WP_Widget에서 호출한 생성자 함수는 4.3.0 버전부터 폐지예정입니다. 대신
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외계인과 신의 존재, 무신론자들의 무지? - 윤희영 기자의 뉴스 잉글리시(News English)
외계인과 신의 존재, 무신론자들의 무지?

“우주는 신의 작품이 아니다”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주장에 대해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존 레녹스 교수가 반박하고 나섰다. 레녹스 교수는 옥스퍼드대에서 채플을 담당하는 목사로 종교계에서eh 명망 높은 학자이다.

호킹2.jpg

존 레녹스 교수

그는 “과학자의 한 사람으로서(as a scientist) 호킹이 틀렸다는 것을 확신한다(be sure Hawking is wrong)”며 “우주는 신의 존재 없이 설명할 수 없다(can’t explain the universe without God)”고 주장했다. 다음은 레녹스 교수 주장의 주요 내용.


호킹이 신체적으로 영웅적일 뿐 아니라 지적으로도 선명하다는(be intellectually bold as well as physically heroic) 사실엔 부인의 여지가 없다(there is no denying).

그 유명한 물리학자(the renowned physicist)가 신의 우주 창조에 대한 종교적 믿음에 대담한 도전을 제기(mount an audacious challenge to the religious belief in the divine creation of the universe)했다.

호킹1.jpg

스티븐 호킹 박사

지구 상 생명체가 어떻게 존재하게 됐는지에 대한 설명(the explanation as to how life on Earth came into being)은 신의 의지가 아니라 물리 법칙(the laws of physics, no the will of God)으로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빅뱅(the Big Bang)은 중력과 같은 법칙들의 필연적 결과(the inevitable consequence of the laws such as gravity)이며, 우주는 무(無)에서 스스로를 창조할 수 있다(can create itself from nothing)고 얘기한다.


지나치게 단순화된 접근법(a simplistic approach)이다. 회의적인 대중에게는 반향을 일으킬(have resonance with a sceptical public) 수 있겠으나, 잘못 이해한(be misguided) 탓에 나온 주장이다. 물리법칙이란 일정한 환경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한 단순한 서술일 뿐(merely a description of what happens under certain conditions)이다.


물리법칙이 제트엔진 작동 원리를 설명할 수는 있다. 그러나 누군가가 그 제트엔진을 만들어야 하고(have to build the thing), 연료를 주입해야(put in the fuel) 하며, 시동을 걸어야(start it up) 한다. 처음에 중력은 어떻게 존재하게 됐다는 말인가(How did gravity exist in the first place?). 인간도 분자들의 무작위 집합체에 불과하다는(be nothing but a random collection of molecules) 얘기인가.


무신론자들이 지구 저편의 외계 지적생명체 존재는 주장하면서(argue for the existence of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beyond Earth), 그곳의 어마어마한 지적 존재, 신의 가능성을 비난하는 데는 왜 그토록 열성적(be so eager to denounce the possibility of a vast intelligent being out there)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바로가기

3 Comments

  1. 대둔산

    2010년 9월 7일 at 5:20 오후

    영국BBC방송에서 본 예수의 형제편에서 예수는 5형제중 막내로 로마군한테 강간당하여 천한 곳에서 태어 났다고 한다. 부모와 큰 형 제임스를 비롯한 형제들의 박해와 멸시를 피해 거지소굴로 도망쳤다고한다. 예수는 구걸생활을 하며 부자들에대한 증오를 키워갔다고 한다.
    기독교 신의 정체: 침묵의 신, 저주의 신, 질투의 신, 살인의 신, 파괴의 신   

  2. 대둔산

    2010년 9월 7일 at 5:22 오후

    짜집기된 성경에 의하면 예수가 태어남으로써 수많은 죄없는 애기들이 죽임을 당하였다고 한다. 이 저주스러운 탄생으로 기독교의 피의 역사, 저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기독교의 정의 : 만들어진 신, 짜집기된 성경,피의 역사, 추악한 장사   

  3. 대둔산

    2010년 9월 7일 at 5:25 오후

    역사상 누가 더많은 사람들을 살해하였나, 공산주의자들인가 아니면 기독교도들인가?
    이 둘은 악마다. 지구의 평화를 위하여 둘 다 사라져야만한다.
    선교니 순교많큼 대학살을 예고하는 악마같은 단어가 있을까?
    영업사원들 그만 보내고 박은조사장이 직접 아프가니스탄에 가라. 개독교도들은 남의 나라에 가서 더러운 장사를 그만해라.
    god를 꺼꾸로 하면 dog.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