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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만델라가 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말들 - 윤희영 기자의 뉴스 잉글리시(News English)
만델라가 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말들

평화, 평등, 인권, 인류애의 수호성인(a patron saint of peace, equality, human rights and love for humanity)이었던 그가 이 세상을 떠났다(leave this world). 27년간 감옥살이와 온갖 핍박에 굴하지 않았던(do not give in to all sorts of persecutions) 그는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물려주고 갔다. 기나긴 고난 속에 피를 토하듯 내뱉었던(rap out as if he vomits blood) 그의 말들은 그래서 더욱 절실하다.

"누구도 피부색, 배경 또는 종교 때문에(due to one’s skin color, background or religion) 다른 사람을 미워하도록 태어나지(be born hating another person) 않는다. 미워하게끔 배운다. 미워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면 사랑하는 것도 가르칠(be taught to love) 수 있지 않은가. 사랑은 미움보다 더 자연스레 사람 가슴에 다가온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일러스트

"소작농의 딸도 의사가 될 수 있고, 광부의 아들(son of a mineworker)이 광산의 주인(owner of the mine)이 될 수도 있다. 농장 일꾼의 자녀(child of a farmworker)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게 교육의 힘이다."

"노예제도와 인종차별처럼(like slavery and racial discrimination) 가난도 자연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에 의해 극복되고 뿌리 뽑을(be overcome and eradicated by human beings) 수 있다."

"무슨 일이든 이루어질 때까지는 언제나 불가능해 보인다(always seem impossible until it’s done)."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do not feel afraid) 것이 아니라 그 공포심을 극복하는(conquer the fear) 것이다."

"분개(憤慨)는 자기가 독약을 마시고 그 독약이 적들을 죽여주기 바라는 것처럼(be like drinking poison and then hoping it will kill your enemies) 어리석은 짓이다."

"지도자는 양치기와 같다(be like a shepherd). 무리의 뒤에 있으면서(stay behind the flock) 가장 날렵한 이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let the most nimble go out ahead) 나머지 무리는 뒤에서 지휘받고 있음을 내내 모른 채 따라가도록 해야 한다. 승리를 자축할 때는 다른 이들을 앞세우고(put others in front), 위험이 있을 때는 자신이 앞으로 나서는(take the front line) 이가 진정한 지도자다."

"사람들로 하여금 무언가를 하도록 설득하고(persuade people to do something) 그것이 자기 자신들의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자가 현명한 지도자다."

"나는 내 영혼의 선장(the captain of my soul)"이라고 했던 만델라의 몸이 영혼을 따라갔다. "삶에서 가장 위대한 영예(the greatest glory in living)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lie not in never falling, but in rising every time we fall)"고 했던 그는 생전에 "나를 내 성공으로 심판하지 말아달라. 얼마나 많이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났는(fall down and get back up again)지로 나를 심판해달라"는 말을 남겼다.

1 Comment

  1. 오필승코리아

    2013년 12월 12일 at 1:40 오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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