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리무진용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고급 아파트 가격은 얼마나 할까.
할리우드 여배우 니콜 키드만(43)과 남편 키스 어반(42)이 차까지 들어갈 수 있는 맨해튼의 호화 펜트하우스 아파트를 1000만 달러(약 120억원)에 구입(splash out $10million on a luxurious Manhattan penthouse apartment)했다.
복층 구조인 이 아파트는 리무진을 6층까지 몰고 올라갈 수 있는 자동차용 엘리베이터(a car elevator that let them take their limo all the way up to the 6th floor)와 ‘스카이 차고’가 딸려있다(come with en-suite ‘Sky Garage’).
멋진 허드슨강 전망을 가진(have stunning Hudwon River view) 이 아파트 건물은 이러한 특성을 가진 뉴욕의 첫 건물(be the first in New York City to get the feature)이다.
침실 3개짜리 아파트(the three-bedroom apartment)는 넓이가 301.75㎡이며, 2개의 테라스, 2개층 높이 천정의 거실, 널찍한 안방이 딸려있다(come with two terraces, a double height Great Room and a sprwaling master suite). 이 아파트는 원래 125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었다(be originally listed at $12.5million).
키드먼과 어반 부부는 연중 대부분 테네시주의 내슈빌에서 살고(live most of the year in Nashville, Tennessee) 있으나, 호주와 로스앤젤레스에도 집을 가지고 있다.
차고는 엘리베이터 타워의 30㎝ 두께 콘크리트 속에 들어서 있다(sit within the elevator tower‘s 30 centimeter concrete core). 차고에는 ’충돌벽‘, 방화문, 기계환기 장치가 설치돼(have ’crash walls‘, fire doors and mechanical ventilation) 있다. 33㎡ 넓이의 차고는 아파트 부엌과 같은 층에 배치돼(be assigned to the apartment with the kitchen on that level) 있다.
키드먼 부부의 이웃에는 돌체&가바나의 유명 디자이너인 도메니코 돌체가 살게 된다. 같은 아파트 2채를 2900만 달러(약 345억원)에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