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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담배 실컷 피우고 빨리들 죽어줘야…” 일본 의사 망언 - 윤희영 기자의 뉴스 잉글리시(News English)
“담배 실컷 피우고 빨리들 죽어줘야…” 일본 의사 망언

담배 실컷 피우고 빨리 죽어라(smoke your fill to an early death). 그래야 노인들 돌보는 데 들어가는 나랏돈 줄일(save the country money on elderly care) 수 있다.

일본의 한 의사가 의사들 모임에서(at a gathering of doctors) 이 같은 망발을 내뱉었다가(make an ignominious speech) 사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whose name has been withheld) 이 의사는 금연이 늘어나면(if non-smoking spreads) 의료비용(medical costs)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사람들이 담배를 많이 피워 빨리 죽는(smoke a lot and die early) 것이 낫다는 발언을 했다(make the comment).

일본담배의사.jpg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의사 소속 병원인 가와사키시의 이다병원은 홍보직원(a public relations official)을 통해 부랴부랴(in a terrible hurry) 성명을 발표, 병원장이 그 의사를 호되게 질책(reprimand him severely)했다고 사과하며(offer an apology) 사태수습에 나섰다.

병원 측은 문제의 의사가 부주의한 발언(a careless remark)을 한 데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sincerely regret it) 있다그 의사 본인이 흡연가(be a smoker himself)인 데 대해 냉소적으로 얘기한다는(be sarcastic) 것이 그만 오해를 낳았다(breed a misunderstanding)고 해명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해야 할(be supposed to protect peoples lives and health) 의사 입에서 어떻게 그런 무지막지한 말(such an outrageous remark)이 나올 수 있느냐는 비난이 들끓고 있다.

일본의 전체 흡연율(Japans overall smoking rate)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남성 흡연율은 39.5%로, 40년 전의 절반(half of the rate of four decades ago)으로 줄어들었지만 선진국 중에선 아직 높은(still high among developed countries) 편이다. 여성 흡연율은 12.9%으로, 1968년의 15%보다 2.1% 감소했다.

일본의사흡연발언-2[2].jpg

일본의 여러 자치단체들(several municipalities in Tokyo)은 지정된 곳을 제외한 공공장소에서는 흡연을 금지(ban smoking in public places except in designated areas)하고 있다.

황당 발언을 했던 의사가 거주하는 가와사키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술집과 식당, 여타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be studying whether to ban smoking in all bars restaurants and other public place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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