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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피로감을 유발하는 습관들 - 윤희영 기자의 뉴스 잉글리시(News English)
피로감을 유발하는 습관들

푹 잘 잤는데도(sleep like a top) 피곤함을 느낄(feel tired) 때가 있다. 기운이 급격히 떨어지면서(take a nosedive) 나른해진다(feel sluggish). 이런 현상은 일상 생활습관들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수분 섭취를 주시해야(keep an eye on water intake) 한다. 경미한 탈수(mild dehydration) 현상도 정신 기능과 에너지 수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혈액량을 감소시켜(lower your blood volume) 신체가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in order to supply the body with nutrients and oxygen) 안간힘을 다하면서 피곤함을 유발한다. 따라서 하루 종일 체내 수분 채우는 데 유념해야(remind yourself to fill up throughout the day) 한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피로감을 유발하는 습관들

잠자리에 들기(get between the sheets) 전 포도주 한 잔을 마시면 잠이 잘 온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그런 일반적 생각과는 반대로(contrary to the popular belief) 되레 숙면을 방해한다(hinder a good night’s rest). 졸음에 도움은 되지만(contribute to drowsiness) 잠자는 도중 자주 깨어나 수면 질이 떨어진다.

잠자기 전에 휴대폰을 훑어보는(scroll through your mobile phone) 것도 수면에 지장을 준다(be disruptive for your sleep).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려는(wind down and prepare for rest) 뇌를 다시 흔들어 깨우는 격이다. 게다가 단말기에서 나오는(be emitted from the device) 푸른 빛은 수면 촉진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 다음 날 꾸벅꾸벅 졸면서(nod in a doze) 대가를 치르게(pay for it) 한다.

퇴근 뒤에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에너지를 비축한다고 운동을 건너뛰면(skip a workout to conserve energy)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have the opposite effect). 일주일에 사흘, 약 20분씩 운동을 해줘야 피로감을 덜 느끼게 된다.

그러나 과도하게 격렬한 운동(an overly vigorous workout)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성해 잠들기 어렵게 하고(make it hard to fall asleep) 장기적인 피로를 초래한다. 힘든 운동에 사력을 다하는(burn yourself out with heavy training) 것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선택하는(opt for light exercise) 것이 좋다.

밤 늦게 야식을 먹는(take a late-night snack) 것도 이튿날 졸음·무기력을 느끼게 한다(leave you feeling drowsy and lethargic). 소화기 계통에 지장을 줘(be disruptive for digestive system) 소화불량·속쓰림을 유발함으로써(cause indigestion and heartburn) 수면을 방해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어질러진 책상(a cluttered desk)도 피로를 느끼게 한다는 것. 혼란한 어수선함(chaotic clutter)이 뇌로 하여금 압도당하는 무력감을 갖게 해(cause the brain to feel overwhelmed) 맥이 빠지고, 결국엔 피곤함을 느끼게(feel frustrated and in turn, fatigued)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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