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관한 근거 없는 속설
“달걀 노른자(egg yolk)는 건강에 좋지 않다?” “아침식사를 해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이런 음식에 관한 일반적인 믿음들(common food myths)이 실제로는 사실과 다르다고(be at variance with the truth) 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런 말들을 너무 자주 듣다 보니(hear them one too many times) 그러려니 하는 것이지 과학적으로 잘못된 내용이 많다는 것이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음식에 관한 근거 없는 속설
예를 들어, 일반적 통념(conventional wisdom)으로는 생채소(raw vegetable)가 열이 가해져 요리된(be exposed to heat and cooked) 것보다 영양소가 더 많다고(have more nutrients) 하는데, 꼭 옳은 것은 아니다(be not necessarily true). 어떤 채소는 그렇기도 하지만, 두루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be not a one-size-fits-all true) 얘기다. 토마토·시금치·당근·아스파라거스·버섯은 요리해서 먹는(be consumed cooked) 것이 더 좋다. 날것의 섬유소가 무기질에 엉겨붙어(bind to minerals) 체내에서 순조롭게 흡수되지(be readily absorbed)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비타민C가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한다는(keep you from catching a cold) 것도 사실이 아니다. 증상이 시작되기 전에(before the onset of symptoms) 먹으면 감기 지속 기간을 줄여주기는(shorten the duration) 하지만 예방해주지는(prevent it) 못한다.

샐러리·양배추·당근·오이·양파·시금치 등을 ‘네거티브 칼로리’ 음식이라고 하는데, 그런 건 아니다. ‘네거티브 칼로리 효과(negative caloric effect)’란 음식 자체에 함유된(be contained in the food itself) 칼로리보다 음식을 씹고, 소화하고, 제거하면서 연소되는(be burned by chewing, digesting, and eliminating it) 칼로리가 더 많은 것을 말하는데, 그런 것은 없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적어 체중을 빼려(lose weight) 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올리브 기름은 다른 기름에 비해 칼로리가 적다고 하는데, 거의 같다. 다만 야채·옥수수 기름보다 포화지방이 적고 항산화(抗酸化) 성질을 갖고 있다는(have less saturated fat and anti-oxidant properties) 것은 맞다. 아침식사는 하든 안하든(eat or skip breakfast) 체중감량에는 아무런 차이를 보이지 않는(make no difference to weight loss) 것으로 조사됐다.

‘5초의 법칙(five-second rule)’은 존재하지 않는다. 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5초 전에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것인데, 시간이 아니라 바닥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다르다. 카펫이 타일·목재바닥보다는 안전하다. 카펫은 세균들의 1%만이 떨어진 음식을 오염시킨다(infect the food). 박테리아 숫자는 바닥에 떨어진 후 3~30초 사이에 10배로 늘어난다. 달걀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버리는(ditch it) 사람들이 있는데, 먹어도 급등하게 하지(make its levels sky-rocket) 않는다. 건강한 성인은 일주일에 달걀 7개 정도는 먹어도 괜찮으니, 그런 근거 없는 믿음은 떨쳐버려도(dispel such a myth)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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