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객실 청소원(hotel maid)은 침대 시트를 바꾸지 않는다. 그대로 재사용한다. 침대 커버를 벗기고 새 시트를 깔아주는(strip the beds and put on new sheets) 것이 아니라 그냥 볼품 있게(look nice) 펴주는 등 침구를 재정리하고(remake the bed), 접착성 롤러로 털들을 찍어내기만(take off the hairs) 한다. 객실 청소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주기(cut their time in half on cleaning the rooms) 때문이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어 다음 손님이 안됐다는 생각을 하기는(feel bad for next guests) 한단다. 모든 호텔에서 그러는(occur at every hotel) 건 아니지만, 시트 위의 담요는 거의 빨지 않는다(rarely wash blankets). 1년에 한 번 빠는 호텔도 있다.
익명의 한 호텔 종업원에 따르면(according to an anonymous hotel employee) 일부 청소원은 본인 담당이 아닌 객실에 손님들이 남겨놓은 팁을 슬쩍 가로채기도(pick and steal) 한다. 어떤 종업원들은 투숙객들이 성관계하는 것을 엿듣기도 한다고 인정한다(admit to eavesdropping on guests having sex). 객실에 손님이 요청한 식음료를 가져다주는 한 룸서비스 담당 직원의 고백은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놀랍다(make our jaws drop).
“우리는 점심을 가져오거나 사먹는 경우가 없어요(never bring or buy lunch). 객실에서 주문한 음식을 갖고 올라가면서 그 요리들을 조금씩 티 안 나게 집어먹거든요(pick off of the plates).”
☞ http://mashable.com/2016/01/10/whisper-hotel-worker-confessions/#VR7EeKu7Xk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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