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공중목욕탕에 간(go to a public bath) 세 살짜리 딸이 물었다. “엄마는 왜 엉덩이에 턱수염이 나 있어(have a beard on your bottom)?” 소리가 들리는 거리에 있던(be within earshot) 여자가 키득키득 웃음 참느라 애쓰는(struggle to contain her giggles) 걸 보면서 쑥스러워 죽는 줄 알았다고(nearly die of embarrassment) 한다.
거북한 상황이 돼(result in some uncomfortable situations) 그 민망함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게(want the floor to swallow you up) 하는 어린아이들 질문엔 이런 것들도 있다. “엄마 젖꼭지(nipple)는 왜 그렇게 커?” “방귀(fart)는 무슨 색깔이야?” “몽정(夢精)을 한다는(have a wet dream) 게 무슨 말이야?” “발기부전(erectile dysfunction)이 뭐야?” “욕설(swear words)은 하지 말라고 하면서 왜 만들어놓은 거야?”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드는(stick up your middle finger) 건 왜 욕이 되는 거야?” “전등을 끄면(turn off the light) 그 빛은 어디로 가는 거야?” “난 여동생 싫으니까 집어넣고 남동생으로 다시 낳아주면 안 돼?” “아빠 노래는 왜 내 귀를 그렇게 아프게 하는 거야(make my ears hurt so much)?” “엄마 아빠 말 안 들으면 나를 벼룩시장에 내다 팔 거야(sell me at a flea market)?”
경제전망(economic outlook)이 여전히 암울하다(remain dismal) 하고, 정치상황도 혼돈 상태에 빠지고(be reduced to a chaotic state) 해서 그냥 한 번 웃자고 소개해봤다.
“아기가 엄마 배 속에서 나오는 건 알겠는데, 아기가 배 속엔 어떻게 들어간 거야? 난 엄마 배 속에 있기(be in your tummy) 전엔 어디에 있었어? 아빠가 나를 엄마 배 속에 넣었다고 하던데, 그럼 아빠는 그러고 나서 엄마 배를 어떻게 닫은 거야?”
☞ http://quib.ly/qu/mummy-did-you-eat-my-brother-18-genuine-awkward-questions-from-kids
☞ http://www.danoah.com/2013/05/the-most-embarrassing-things-ever-blurted-out-by-kid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