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한 어린아이들의 민망한 질문들
“엄마, 저 아줌마 엄마가 싫어하는 그 여자야?” “저 할아버지도 곧 죽게 되는 거야?” “저 아저씨는 남자인데도 임신한 거야?” “주름살투성이인(be crumpled) 저 할머니는 수영장에 너무 오래 들어가 있어서 그런 거야?” “엄마는 왜 거기에 털이 있는 거야?” “우리집엔 굴뚝 없는데 산타 할아버지가 어디로 오신 거야?” “죽으면 다들 하늘나라로 간다면서(go to Heaven) 왜 해골은 무덤에 남아 있는 거야(be left over in graveyards)?”


[윤희영의 News English] 천진한 어린아이들의 민망한 질문들

갓 말을 하기 시작한(begin to form the words) 어린아이들은 부모에게 당혹스러운 질문을 퍼부어(rain embarrassing questions on their parents in public) 곤혹스럽게 한다(put them on the spot). 천성적으로 천진난만해(be ingenuous by nature) 그런 거지만, 사람들 있는 데서 불쑥 민망한 질문을 내뱉어(blurt out the cringeworthy questions in publc) 얼굴 빨개지게(be left red-faced) 할 때가 많다.

엄마와 함께 공중목욕탕에 간(go to a public bath) 세 살짜리 딸이 물었다. “엄마는 왜 엉덩이에 턱수염이 나 있어(have a beard on your bottom)?” 소리가 들리는 거리에 있던(be within earshot) 여자가 키득키득 웃음 참느라 애쓰는(struggle to contain her giggles) 걸 보면서 쑥스러워 죽는 줄 알았다고(nearly die of embarrassment) 한다.

거북한 상황이 돼(result in some uncomfortable situations) 그 민망함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게(want the floor to swallow you up) 하는 어린아이들 질문엔 이런 것들도 있다. “엄마 젖꼭지(nipple)는 왜 그렇게 커?” “방귀(fart)는 무슨 색깔이야?” “몽정(夢精)을 한다는(have a wet dream) 게 무슨 말이야?” “발기부전(erectile dysfunction)이 뭐야?” “욕설(swear words)은 하지 말라고 하면서 왜 만들어놓은 거야?”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드는(stick up your middle finger) 건 왜 욕이 되는 거야?” “전등을 끄면(turn off the light) 그 빛은 어디로 가는 거야?” “난 여동생 싫으니까 집어넣고 남동생으로 다시 낳아주면 안 돼?” “아빠 노래는 왜 내 귀를 그렇게 아프게 하는 거야(make my ears hurt so much)?” “엄마 아빠 말 안 들으면 나를 벼룩시장에 내다 팔 거야(sell me at a flea market)?”

경제전망(economic outlook)이 여전히 암울하다(remain dismal) 하고, 정치상황도 혼돈 상태에 빠지고(be reduced to a chaotic state) 해서 그냥 한 번 웃자고 소개해봤다.

“아기가 엄마 배 속에서 나오는 건 알겠는데, 아기가 배 속엔 어떻게 들어간 거야? 난 엄마 배 속에 있기(be in your tummy) 전엔 어디에 있었어? 아빠가 나를 엄마 배 속에 넣었다고 하던데, 그럼 아빠는 그러고 나서 엄마 배를 어떻게 닫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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