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를 닮아가고 있는 이슬람국가(IS)
이슬람국가(IS)가 나치의 신병 모집 전략을 모방(copy the Nazis’ recruitment tactics), 어린아이들을 세뇌해 차세대 살인마로 만드는(brainwash children into becoming its next generation of killers) 반인륜적 만행을 저지르고(commit atrocious acts against humanity) 있다.

테러 싱크탱크 ‘퀼리엄’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이렇게 세뇌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속속 첩자, 전투원, 자살 폭탄 테러범, 사형 집행인이 돼가고(turn into spies, combatants, suicide bombers and executioners) 있다. 이들은 아주 어린 나이부터 극단주의와 폭력을 세뇌당하기(be indoctrinated into extremism and violence) 때문에 현재의 IS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들보다 훨씬 잔혹하고 치명적인(be even more brutal and lethal) 극단주의자들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나치를 닮아가고 있는 이슬람국가(<font color='#0000ff'><u>IS</u></font>)

IS는 다양한 수법으로 어린애들을 꾄다(lure them with various techniques).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먹거리를 주며 미사여구로 가득한 유인물(publications filled with flowery words)을 읽게 한다. 아이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퀴즈를 내고 장난감이나 휴대폰을 나눠주며(hand out toys and mobile phones) 환심을 산다(win their favor). 또 태형·고문·성폭행으로 협박을 가하거나(threaten them with floggings, torture and rape), 가난한 부모들에게 한 명당 매달 수백달러씩 주겠다며 자녀들을 보내도록 유혹하기도 한다.

IS는 이렇게 아이들을 모집해 나치의 청소년 조직 ‘히틀러 유겐트’처럼 ‘피티안 알 이슬람(이슬람 아이들)’이라고 명명하고, 극단주의 교육과정으로 세뇌를 시킨다(indoctrinate them through an extremism-based curriculum). 교재는 나치나 북한의 그것과 흡사하다(be as like as two peas). 산수에는 소총·탱크·폭탄이 예문으로 나오고, 화학·물리 시간엔 폭탄 만드는 법과 헬리콥터 격추하는(bring down helicopters) 방법을 가르친다. 체육시간엔 총 쏘기, 수류탄 던지기, 육박전(hand to hand combat)을 한다.

무엇보다 가공스러운(be more formidable than anything) 것은 아이들로 하여금 잔혹 행위에 둔감해지게(become desensitized to brutality) 만든다는 사실. 아이들이 보게끔 일부러 길거리에 머리 없는 시신을 방치하고(leave headless bodies), 공개처형을 한다(carry out public executions). 참수당한 희생자 머리를 들고 있게(hold the heads of decapitated victims) 하고, 그걸로 축구를 하게 한다. 그런 일을 다반사로 만들어(make them commonplace) 잔혹하게 키우기 위해서다.

지리 시간엔 “이 세상에 오직 이슬람 땅과 이교도 땅만이 있다”고 가르친다. 지도는 밝은색과 어두운색, 딱 두 가지로만 칠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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