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매서운 눈보라가 몰아쳤다(have a fierce blizzard). 폭설과 추위를 헤치며(push through the heavy snowstorm and the cold) 걸어가는 10대 소년이 있었다.
이미 5㎞쯤 걸은 소년은 한 레스토랑 앞에서 눈을 치우고 있던(shovel the snow) 주인 남자에게 목적지로 가는 길을 물었다(ask the way to his destination). 11㎞쯤 더 가야 한다고 했다. "이런 날씨엔 버스를 타고 가는 게 나을 거야(would be better off on a bus in this weather)"라고 했다. 하지만 소년은 고맙다는 말만 남기고 계속 걸어갔다(continue walking).
15분쯤 흘렀을까. 레스토랑 주인은 차를 몰고 볼일을 보러 가다가 아직도 걷고 있는 소년을 발견했다(spot the teenager still walking). 바래다주겠다며 차에 태웠다. 조심스레 물었다. "버스도 타지 않고 어디를 그렇게 걸어서 가는 거냐."
잭케일 리건(18)이라는 이름의 소년은 한 중고상품 할인점에 최저임금 일자리 면접을 보러 가는(walk to a minimum wage job interview at a thrift store) 길이었다. 시간당 7.25달러(약 7900원)짜리 출납원 자리($7.25-an-hour cashier job)가 나왔다고 했다. 버스 요금이 없어(cannot afford bus fare) 걸어가는 중이라고 했다.
엄마는 2년 전쯤 돌아가셨고(pass away), 어린 동생들을 부양하기 위해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look for a job to support his younger siblings). 고등학교는 중퇴했고(drop out of high school), 최근 독학으로 고졸 학력 인증서를 취득했다(recently get his general equivalency diploma by self-study).
레스토랑 주인은 마음속으로 생각했다(think to himself). 그런 책임감과 의지력을 가진(have such a sense of responsibility and willpower) 친구라면 도와주고 싶었다. 두 배의 임금을 줄 테니 함께 일해보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소년은 흔쾌히 제의를 받아들였다(willingly agree to the offer).
기대 이상이었다(achieve more than expected). 소년은 출근하자마자 자신의 역할을 찾아 정말 열심히 일했다(bust his hump). 손가락이 닳도록 일을 하는(work his fingers to the bone) 것이었다. 너무나 기특했다(be highly praiseworthy).
그의 성실함에 감명을 받은(be struck by his sincerity) 레스토랑 주인은 이런 사연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write on his Facebook page). 이 이야기는 온라인을 통해 널리 퍼지게 됐다(go viral online). 소년과 소년의 사연을 알고 호의를 베푼(do him a good turn) 주인에게 찬사와 격려(tributes of praise and words of encouragement)가 쏟아졌다(pour in). 신문과 방송에서도 취재를 나왔다.
얼마 전엔 시(市) 교통국에서 선물 하나가 도착했다. 1년간 쓸 수 있는 버스 승차권(a year’s supply of bus passes)이었다.
☞ http://www.statejournal.com/story/21481048/ind-teen-whose-long-walk-for-job-draws-donations
흐르는강물처럼
2013년 3월 8일 at 10:36 오후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개인주의가 우선인 서구에서도 소년가장의 역활을 알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김일성
2013년 3월 13일 at 6:58 오전
여러분 자살(갱년기 우울증 가정불화 실연 왕따 가난 갈등 홧김에 및 기타 우울증 등으로) 및 성폭력 등 강력 범죄 예방 사이트 (구약성서 노아 홍수의 노아가 탔던 배가 터키에서 발견된 뉴스와 호랑이와 뱀과 결투 장면 희귀 영상도 첨부) 홍보 좀 하러 왔습니다 ( 한국 년간 자살 시도자 10만 8천명 한국 자살 고위험군 368만명 한번 자살 시도자는 반복 하게되는 것이 특징 그리고 조선일보 2012년 12월 21자 보도에 의하면 2012년 전국민 9% 국민들이 자살 충동을 느꼈 답니다.(이 자료는 저와 여러분 주변분 들이 이 통계에 들어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 입니다.) 2010년 자살자가 1만 5566명 이며 하루 42.6명이 자살 했답니다.) 자살자들의 심리는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단순 생각 하게 생각 하는 것이 문제인데 이 사이트 보시면 자살자는 100% 바로 땅속 지옥으로 저승 사자가 잡아 가게 되고 말로 표현 하기 힘든 초 엽기적인 방법으로 고문 고통 당하는 내용 입니다 (예—지옥 온 사람에게 마귀들이 피를 빨아먹고 머리에 못 를 박고 산사람 껍질 벗기기 뱀을 입 속으로 집어 넣기 불 못에 쳐넣기 도끼로 머리 반으로 쪼개기 끊는 기름 붓기 등 상상을 초월하는 초 엽기적 인 고문을 마귀가 실행 중이랍니다.)자살자가 이사이트 한번 보면 감히 자살 절로 절대로 못합니다. 이미 많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도 매우 기쁜 시간 되십시오. 만약 여러분 주변에 자살 할려고 계획중인 분이 이 사이트<< http://www.jhdh.org. >> 를 보시면 지옥의 처참한 실체가 겁이 나서 바보 아닌 이상 절대 자살 못합니다.(지구 어디에도 없는 소름 끼치는 엽기 사이트) 자살자는 예외 없이 지옥 가기 때문이죠. (참고로 지구촌 하루 자살자는 약 3.000명 30초당 1명식 자살 통계가 있습니다. 1명이 자살하면 주변 20명이 자살을 검토해 보는 영향을 받는 답니다)
저의 주변에서 여러 명이 어려움으로 자살한 사례가 있었고 그들의 가정이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어려움 격 는 것을 보고 어떻게 자살을 막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인터넷 검색으로 사이트를 하나 추천 드립니다. (( http://www.jhdh.org ))종교 기관에서 만들었지만 자살 및 성 폭력범 강력 범죄 예방 교육용으로 최적 이며 실제 효과가 좋습니다. 염치 불구 하고 여기 저기 들어가서 자살 방지 홍보 글을 올리고 있으니 모든 종교를 초월 해서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보시고 주변에 우울증 및 생활고로 몹시 힘들어 하시는 분 과 정신적으로 괴로워 하시는 분 있으시면 이 사이트를 강력히 추천 부탁 드립니다. 특히 지옥 의 실체를 소름 끼치도록 증언해 놓았더군요 지옥은 불교 천주교 이슬람 기독교 통일교 등 모든 종교 에서 인정 하고 있기에 자살 및 성폭력 범 강력 범죄 예방에 매우 효과가 있습니다. 다같이 자살과 범죄 없는 밝은 사회 건설에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전설로만 여겨 왔던 노아 방주가 실제로 터키 아라랏트산 에서 발견한 미국 중국 뉴스 영상도 있습니다. 북한 뉴스 현수막이 생각 납니다. 여러분 어렵더라도 웃으며 삽시다.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여러분 뜻하신 일 소원 성취 바랍니다.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부탁 드리오며 모두모두 행복 하세요. 혹시 중복 게재되어 짜증 나 시는 분께 죄송 합니다 저의 사이트를 차단해 주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