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날개라고(Fine feathers make fine birds) 한다. 하지만 값비싼 옷(luxury clothes)을 입는다고 그 사람이 품격 있어 보이는(look classy) 건 아니다. 어떤 것을 입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입느냐에 달렸다.
미국의 임상 심리학자(a clinical psychologist) 제니퍼 봄가트너 박사는 ‘당신이 입는 옷이 곧 당신(You are what you wear)’이라는 저서에서 "옷은 그 옷을 입은 여성의 정신상태를 보여준다(reveal the psyche of its wearer)"고 말한다. 본인이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스러운 욕구 그 이상을 드러낸다고(disclose more than the se cret desires that she tries to hide) 한다.
가슴 사이 굴곡을 지나치게 드러내는(bare too much cleavage) 여성은 남들이 자신을 쳐다보고 반응한다는(look at her and give a reaction) 것을 의식한다. 이런 여성은 권력에 굶주리고 지배권을 갈망하는(be power hungry and keen for control) 유형인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많은 보석류로 화려하게 치장하고(adorn herself splendidly with over-the-top jewellery) 다니는 여성은 불안하거나(be insecure) 돈에 쪼들리고 있음을(be pinched for money) 무심코(in spite of herself) 드러내는 것이다. 태연함을 가장(假裝)하려고(pretend to be calm) 그렇게 치장을 하지만, 정반대되는 메시지를 보내는(send the opposite message) 결과를 가져온다.
단추를 모두 잠그고(button up) 다니는 여성은 남성 콤플렉스가 있음을(have a complex towards men) 무의식중에 내보이는 것이다. 여자는 약하다는 등식을 거부하고 자신의 여성(女性)을 억누르려는(suppress her femininity) 심리가 깔려있다. 30~40대 여성이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은 나이 드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have difficulty accepting she is getting older) 마음을 나타낸다. 한창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고픈(go back to the glory days) 절실함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이힐 높이는 지능과 반비례하는(be inversely proportional to intelligence)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긍심 많은 여성은 머리가 둔한(have a dull head) 애들이 오로지 섹시해 보이려고 하이힐을 신는다며 일부러 굽 낮은 신발을 신고(wear flat shoes) 다니기도 한다. 편한 옷을 선택해 간편한 차림을 하는(opt for the comfortable clothes and dress down)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어찌 됐든 옷을 자신의 중요한 부분으로 삼는(make their dress a principal part of themselves) 사람은 자기 옷보다 가치 있는 존재가 되기 힘들다는(become of no more value than their dress) 것만은 분명하다.
☞ http://www.nypost.com/p/news/national/outfit_to_be_tied_HCeG4Sek5F6lhWVlqPsceN
☞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2120233/That-womans-clothes-say-personality.html
hyyoon (
신주영 (
미뉴엣♡。
2012년 7월 11일 at 6:14 오후
That’s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