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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먹히는 그녀
조블에 들어 온지 이제 일 년차다. 기념이라도 해야할까 싶지만 통 그러고 싶지 않음은 이런 곳에서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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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올케
* 오늘은 자랑..쫌 할까봐요~봐주셈!!! 일요일..브런치를 먹자는 시누이의 전화에 잠이 깬다. 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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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나쁜 여자.
낮은 유리수반에 담궈둔 듯 꽃꽂이를 해둔다. 새롭고 세련되어 보인다. 여자도 늘 같은 모습보다는 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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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
샤블리스인가? 일명 샤도네이라고 흔히 말하는 화이트 와인이다. 대걔 나파밸리산이 가격에 비해 품질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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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세요?
당신은 누구세요? 어떤 남자 손님이 이문세의 노래 중에 ‘빨간 내복’ 을 틀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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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아니다
수영할 줄 안다 보조개가 있다 전교 1등 해본 적 없다 선생님께 대든 적 있다 친구를 울린 적 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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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새벽, 첫사랑
밤 11시…토요일은 저물어 간다. 늦게 들어 온 손님들이 눈을 몰고 왔나…눈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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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나에게
어느 날 중후하고 믿을만하게 생긴 변호사가 느닷없이 나타나서 나에게 알지도 못하던 친척이 큰 유산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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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
일요일에 코스트코엘 갔다. 언제나 그렇듯 차의 꼬리가 길게 늘어져 있고 남편과 나는 차례를 가다리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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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즈음….
공포의 알콜릭, 약국 할아버지가 나타나셨다. 까맣게 염색한 머리에 까만 야구모자를 쓰고 까만 스포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