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좀 왔으면,
작은아이는오늘개교기념일이라고집에서하루종일놀겠다고선언했다.ㅋ 다음주평가시험이있는데도마냥느긋하다. 인강 […] READ MORE>>
-
무표정…
2시, 미술학원에조카를올려보내고시간을확인한다. 모호한시간이기다림의고민을안겨준다. 구청쉼터옆,편의점에 […] READ MORE>>
-
2
작은아이는중학교3학년,막둥이는초등학교5학년(실제나이론4학년) 요즘이두녀석의마찰이두드러지게나타나고있다 […] READ MORE>>
-
3
5월30일이사이후,매일시간나는틈틈이청소하는것이주된일이다. 싱크대쪽은한번의청소론어림도없을정도로엉망이여 […] READ MORE>>
-
엄마라는 …
네살정도로보이는사내아이의표정이심드렁하니말라있다. 어디서주웠는지제키보다큰나뭇가지하나를들곤이리저리휘두른 […] READ MORE>>
-
1
동반 등교 길에..
"220번타지말고50번타면되는거예요?." 책가방을메고실내화가방을들고선막둥이가송아지 […] READ MORE>>
-
2
내 아이, 남의 아이…다를 것 없음이다.
아이의손톱과발톱은티라노사우로스의발톱과닮아보인다. 길다랗게굽은손톱은보기에도지저분해보이지만, 여러차례정 […] READ MORE>>
-
2
내가일어나는시간보다더이르게큰아이가먼저일어나앉아있다. 잠시멍하니허공을바라보는듯하더니만이내일어나시원한냉 […] READ MORE>>
-
3
"아~!엄마아~!!!!" 느낌표가녀석의’엄마’소리뒤로따다다닥 […] READ MORE>>
-
3
그녀의 트림..
육중한그녀가내앞에서먼저버스에오른다. 내뒤엔친구사이로보이는여자둘이소근거린다. 소근거림의내용이내귀에들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