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늦가을햇살이따갑다.
집뒤에감나무는
까치밥이푸짐하게남았고
자전거주인은집을비우고
시골할머니는
따가운햇살을수건으로가리고
서리태를쉴새없이고르고있다.

깊어가는가을뒤겨울은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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