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비둘기 Posted on 2016년 4월 26일2016년 4월 26일 by 無頂 비둘기와 친구되어 자리를 뜨지 않는다. 봄볕 찾아 떠도는 초라한 행색이 보는 이의 맘을 아프게 한다. 노인 복지 ! 남의 얘기가 아닌데 ~~ 씁쓸하다.
나이 들면 저절로 외로워지나 봐요.
행색이 초라하면 더 더욱 상대 해 주는 사람도 없고….
사진으로 봐도 많이 쓸쓸 해 보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생노병사’의 수순을 밟는것인데 ……
노인을 청춘처럼 살수 없을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