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청청(獨也鯖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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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소나무에 반했습니다.>

소나무는 오래 사는 나무이므로 예로부터 십장생의 하나로 장수()를 나타냈으며, 비바람·눈보라의 역경 속에서 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쓰여 왔다.  꿈에 소나무를 보면 벼슬을 할 징조이고, 솔이 무성함을 보면 집안이 번창하며, 송죽 그림을 그리면 만사가 형통한다고 해몽한다. 반대로 꿈에 소나무가 마르면 병이 난다고 하였다.
옛날 식자층에서는 소나무를 절개의 표상으로 삼았다. 이이()는 세한삼우()라 하여 송·죽·매를 꼽았고, 윤선도()는 그의 시조 오우가()에서 벗으로 쳤다. 성삼문()이 죽음을 당할 때 지은 ‘독야청청()하리라’라고 한 시는 충절의 노래이다.

(두산백과에서 발췌)

독야청청(獨也鯖靑)”에 대한 2개의 생각

  1. 정말 독야청정하네요.
    배병주씨던가 소나무만 찍는 사진 작가가 있지요.
    그 분은 주로 왕릉의 소나무를 많이 찍던데, 사진이 아주
    좋더라구요.

    • 소나무 전문작가들이 참 많아요.
      ‘소나무작가협회’가 있듯이 ~~~
      장국현작가처럼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면 안되는데요….
      배병주 작가는 잘 모르고요
      배병우작가의 소나무 사진은 많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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