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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가 많아 두번으로 나누어 밀포드사운드 (Milford Sound) 1에 이어 밀포드사운드 (Milford Sound) 2를 게재합니다.
코발트 빛 바다, 울창한 숲, 그리고 그 청량한 공기. ‘파라다이스’라는 단어가 꼭 들어맞는 천지 창조 그대로의 풍광이 청정 자연 뉴질랜드에 숨어 있다. 유럽의 노르웨이에나 있을법한 피오르(피오르드)가 남반구에 그 경이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퀸스타운에서 좁고 가파른 언덕길과 호수를 따라 300km쯤 달리면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에 닿는다. 누구나 이곳에 닿으면 순간, 눈앞으로 펼쳐지는 원시의 자연풍광에 탄성을 지르고 말 것이다.
날씨가 좋은 날엔 무지개와 함께 피오르의 수려한 아름다움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좋고,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자욱한 안갯속에 폭포가 떨어지는 신비한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어 좋다. 비가 오는 날은 깎아지른 직각의 벼랑으로 쏟아지는 빗물이 모두 거대한 폭포가 되어 바다로 떨어진다. 비가 오는 날 여행한다면 평생 볼 폭포보다 더 많은 다양한 물줄기의 폭포를 보게 될 것이다. 이곳의 바다, 계곡, 산들의 자연과 어우러져 반나절을 보내고 나면 ‘환경’과 ‘생태’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를 자연을 통해 느끼게 된다.
사진 1 : 크루즈가 반환지점인 태즈먼 해 ( Tasman Sea )에서 밀포드 사운드 선착장으로 뱃머리를 돌렸다.
사진 4 : 바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물개
사진 18,19,20,21: 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는 보웬폭포(Bowen Folls)
다렌 산맥 (Darren Rane)의 협곡에서 낙하하는 높이 162m의 장엄한 폭포로써 1871년에 영국군함 클라리호를 타고 밀포드 사운드를 방문하였던 뉴질랜드 초대 총독 조지 보웬경의 부인인 Elizabeth Bowen 여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뉴질란드는 자연을 잘 보존했기에
앞으로도 관광객이 끊이지 않을거에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태고의 자연이 잘 보존된 나라인것 같아요.
노년에는 이런곳에서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여기서 뉴질랜드가 가까운 가끔씩 갑니다만
작년에 퀀스타운에 눈 축제 때 갔다가 저기도 갔다 왔습니다
두번째 였는데 첨보다 좀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눈이 너무 많이 내려 힘들었지요
보통 뉴질랜드 남섬은 10월경에 가면 제일 좋다고 하지요
좋은 계절에 다녀오셨군요
전 조금 더 있다가 뉴질랜드로 가서 살까도 싶습니다
저희는 그냥 가서 살면 되거던요^^
저는 10월 1일에 떠나서 호주 시드니 2박 관람하고
뉴잘랸드 남섬 북섬 관광하고 10월 11일에 귀국했어요.
연락이 닿았으면 한번 뵙는건데요 ^&^
호주도 좋지만 뉴질랜드 남섬은 청정 자연이 참 좋더라구요.
노년에 그곳에 살면 정말 좋겠어요.
시드니 사진도 올릴테니 시드니 이야기도 첨기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