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각폭포의 겨울과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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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을 굽이쳐 흐른다.

6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장각폭포이다.

폭포 위의 기암에는 금란정이 세워져 있고 주위에는 오래된 소나무 숲이 있어 한층 더 운치를 돋운다.

또한 검푸른 용소는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으며 낙수의 여파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수면을 보고 있으면 금방 용이라도 치솟아 오를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장각폭포와 금란정은 사극 ‘무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영화 ‘낭만 자객’의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사진 1~4 겨울의 얼음 폭포( 2017. 2 촬영)
사진 5~6 여름의 폭포 (2013. 8 촬영)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소재

장각폭포의 겨울과 여름”에 대한 4개의 생각

  1.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장관이네요.
    겨울 풍경이 수묵화라면 여름 풍경은 수채화라고 할 수 있겠어요.
    여름 폭포의 그물이 보기에 거슬린다는 점은 좀 아쉽구요.

    • 풍광이 좋은 곳입니다.
      그물이 눈에 거슬리지요.
      폭포위에서 보면 폭포 높이와 비슷하게 쳐 놓았어요.
      뛰어내래지 못하게하는 안전망이래요.
      겁 없는 아이들이 뛰어 내린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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