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오너라” 하면 금방 나올 것 같은 양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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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민속마을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있는 마을로서,
2000년 1월 7일 국가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마을은 북쪽 설화산(雪華山)을 주봉으로 그 남쪽 경사면에 동서로 길게 뻗어 있으며,
서쪽이 낮고 동쪽이 높은 지형 조건으로 주택은 거의 서남향 또는 남향이다.
마을에는 커다란 기와집으로 영암댁, 참판댁, 송화댁 등의 양반 주택과
7, 80여 채의 초가집들이 이들 집 주위에 조화롭게 어우러져 옛 모습을 유지한 채 남아 있다.
외암리가 일찍이 민속마을로 지정되면서 비교적 관리가 잘 되었기 때문이다.
양반집은 조선시대 상류 주택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으며,
넓은 마당과 특색 있는 정원이 당시 양반의 생활상과 풍류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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