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볕을
찾아서 ……
겨울 볕을
찾아서 ……
눈.
눈.
하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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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사건이라고도 한다.
1950년 7월 미군이 충북 영동군 황강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에서 피난민들에게 미군의 공중폭격과
지상군의 사격으로 최소한 양민 200여 명이 숨졌다. (사진 6 참조)
1999년 미국연합통신(AP)은 이 사건을 뒷받침하는 공식 문서와 참전 미군들의 증언을 전 세계에 타전했다.
발굴된 미군 상급부대의 명령서에는 피난민을 ‘적’으로 취급하라고 되어있다.
이 보도를 계기로 한국 내 반미 감정이 고조되자,
한국과 미국 정부는 정부 대책단 및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2001년 1월 이 사건이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임을 인정하고, 미국 대통령이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2004년 ‘노근리사건희생자심사 및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명예 회복사업이 추진되었다. ( 사진 3. 흰 동그라미 표시는 탄환의 흔적임)
* 부근에 평화공원과 위령탑을 설치하여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사진 5)
* 설명글은 ‘다음 백과’와 ‘노근리 자료’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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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되었으며, 월류정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더 돋보인다.
근처에 조선 중기 문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머무르며
학문을 닦고 후학을 길렀던 곳인 한천정사도 있다.
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자리한 401m의 봉우리로 한천팔경(寒泉八景)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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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자는 강
( 충북 옥천 석탄리 대청호 상류 )
네모 틀과 흰 눈의 조화
눈송이가 목화로 변했어요.
눈 속에 묻힌 낙엽이
마치 눈밭에서 돋아나는
새싹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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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에는
동문인 진동문(鎭東門),
서문인 미호문(弭虎門),
남문인 공남문(控南門)의 3개 문이 있는데,
사진은 진동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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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은 해발 491m의 상당산에 원형으로 축조된 성으로 둘레는 3,960m이다.
4km 정도이니 산성 한 바퀴 걷는데 한 시간 남짓 걸린다.
사적 212호인 상당산성도 관람하며 눈 쌓인 둘레길을 걸어 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