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芙蓉) Posted on 2018년 7월 18일 by 無頂 1 2 시원한 소낙비를 맞으면 더한층 아름답게 보인다는 부용(芙蓉)은 용모뿐 아니라 시(詩)에도 뛰어났던 성천(成川) 기생 연화(蓮花)의 별명이기도 해서 부용과 시화에 얽힌 사연들이 있다. 꽃말은 매혹, 섬세, 아름다움, 행운 등 ……
부용이 피었군요.
너무 더워 방콕만 하다보니 꽃 구경도
잊어 먹네요. ㅎ
이제 더위에 적응이 되었는지
밖에 나오면 솔바람이 실낱같이 부는 것 같아요.
산 속 숲에서는 그래도 나은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