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봉창문을 보니 고향집 생각이 납니다. 아이들의 비밀통로이기도 했거든요. 저 문으로 밖에서 기다리는 친구에게 외출복 던져놓고 대문으로 태연하게 밖을 내다보는척 도망쳐서 극장도 가고….ㅎㅎ 응답
저 봉창문을 보니 고향집 생각이 납니다.
아이들의 비밀통로이기도 했거든요.
저 문으로 밖에서 기다리는 친구에게 외출복
던져놓고 대문으로 태연하게 밖을 내다보는척
도망쳐서 극장도 가고….ㅎㅎ
ㅎㅎ
다 ~~ 그런 시절이 있었군요 ^^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