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담( 雲影潭) : 충북 괴산 청천 화양구곡 소재
화양구곡 중 제2곡으로 경천벽에서 약 1.2Km 북쪽
계곡의 맑은 물이 모여 소(沼)를 이루고 있다.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 하여 ‘운영담’이라 이름했다.
아래를 링크하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NyZXty5p_g
운영담( 雲影潭) : 충북 괴산 청천 화양구곡 소재
화양구곡 중 제2곡으로 경천벽에서 약 1.2Km 북쪽
계곡의 맑은 물이 모여 소(沼)를 이루고 있다.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 하여 ‘운영담’이라 이름했다.
아래를 링크하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NyZXty5p_g
봄의 소리 – 님의 소리
無 頂
얼음장 밑으로
봄이 흘러요.
귀 기울이면
물소리
봄 소리
그리운
님의 소리.
( 아래 참조 링크를 클릭하시면 [봄의 소리-님의 소리] 동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gjXoN3iPC7k
얼음이 녹으면
물이 흐르겠죠?
( 충북 괴산 선유동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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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얼음장 밑으로
立春과 함께
봄이 흘러요 !
– 화양구곡에서
겨울 볕을
찾아서 ……
눈.
눈.
하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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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사건이라고도 한다.
1950년 7월 미군이 충북 영동군 황강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에서 피난민들에게 미군의 공중폭격과
지상군의 사격으로 최소한 양민 200여 명이 숨졌다. (사진 6 참조)
1999년 미국연합통신(AP)은 이 사건을 뒷받침하는 공식 문서와 참전 미군들의 증언을 전 세계에 타전했다.
발굴된 미군 상급부대의 명령서에는 피난민을 ‘적’으로 취급하라고 되어있다.
이 보도를 계기로 한국 내 반미 감정이 고조되자,
한국과 미국 정부는 정부 대책단 및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2001년 1월 이 사건이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임을 인정하고, 미국 대통령이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2004년 ‘노근리사건희생자심사 및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명예 회복사업이 추진되었다. ( 사진 3. 흰 동그라미 표시는 탄환의 흔적임)
* 부근에 평화공원과 위령탑을 설치하여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사진 5)
* 설명글은 ‘다음 백과’와 ‘노근리 자료’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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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되었으며, 월류정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더 돋보인다.
근처에 조선 중기 문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머무르며
학문을 닦고 후학을 길렀던 곳인 한천정사도 있다.
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자리한 401m의 봉우리로 한천팔경(寒泉八景)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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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자는 강
( 충북 옥천 석탄리 대청호 상류 )
네모 틀과 흰 눈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