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6
-
61
봄날, 우리아파트에 핀 꽃들
살구꽃 핀 마을 이 호우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같다 만나는 사람다다 등이라도 치고 지고 뉘 […] READ MORE>>
-
48
궁금한것도 많다. 나는……
크로아티아의 딸이 보내 온 그림엽서 같은 사진들을 들여다 보면서 여기는 어디일까 저기는 어딜까 나는 […] READ MORE>>
-
60
학의천에서 만난 봄
학의천은 의왕시의 백운호수에서 시작하여 평촌을 지나며 흐르다가 안양천과 만난다. 그리고는 한강으로 […] READ MORE>>
-
44
꽃대궐 차린 우리 동네
꽃을 보려면 – 정 호승 – 꽃씨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면 고요히 눈이 녹기 […] READ MORE>>
-
83
철원으로 나들이 가다 -친구에게 끌려서 –
친구 정애가 우리집 마당에 차를 대었으니 얼른 내려오라고 아침부터 성화다. 아파서 잘 움직일 수 없 […] READ MORE>>
-
58
한박자 느리게 살기 연습
봄. 만물이 생동한다는 봄 집밖을 나서니 동네 어귀에는 벌써 산수유도 활짝 피었고 개나리도 한 둘씩 […] READ MORE>>
-
49
벌들의 화두 (곤충기에 머문 어른들을 위한 곤충기) 를 읽고
천부적인 재능과 유머감각이 빚어낸 과학! 당신의 고정관념을 날려버릴 엉뚱 재기발랄한 곤충 이야기. […] READ MORE>>
-
72
시가 흐르는 봄 밤 – 이 진명시인의 시 낭송회 –
시가 흐르는 봄 밤의 나는 행복했다. 학창시절 문학의 밤 행사에 참석했던 이후로 이런 분위기에 젖어 […] READ MORE>>
-
72
못 말리는 할머니 ?
아직도 마음속에는 꺼내쓰지 않은 우산 하나가 남아 있는것 같다. 가끔씩 내가 살아있는걸까 죽어있는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