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 답글도 달렸다가 안 달렸다가
답답해서 한마디 해 봅니다.
요즘들어 댓글도 답글도 달리지가 않아요.
이웃방문해서 댓글을 달아보면 안 달리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또 희안하게 댓글이 달리는 방도 있어요.
또 댓글 다신 분들께 답글을 달아도 올라가지가 않는데
이건 묘하게도 내 사이트 알림판으로 들어가서 댓글 승인하기
옆의 응답을 누르고 달면 또 달아지거든요.
위블 하면서 정말 잔머리 대왕으로 변신 했습니다.
뭐가 이렇게 안될때는 나름대로 온갖 짓을 다 해봅니다.
그러면 또 되는것도 있고요.
초아님과 예원님이 댓글을 달았는데 없어졌다고 하길래
내 사이트를 다 점검을 해보니까 또 이분들이 올린 댓글은
스팸에 가 있지 뭡니까?
그래서 스팸아님을 누르고 건져 올려놓고는 역시 내사이트
알림판에서 응답 글을 달았습니다.
운영자님께도 메일 보냈으니까 알고 계시리라 여겨요.
그렇지 않아도 활발하지 않은 위블인데 댓글 조차 안 올라가니
영 재미가 없습니다.
아침에 몇몇 이웃들을 방문해서 댓글 달다가 그만 맥이빠져서
몇마디 횡설수설 해 봅니다.
koyang4283
2016년 4월 27일 at 8:02 오전
공감합니다. 처음 댓글을 다는 게 이런 것이라 저도 영 찜찜합니다. 하여튼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블로깅하는 게 복잡합니다. 좀 단순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데레사
2016년 4월 27일 at 9:36 오전
많이 복잡 하시죠?
용케 댓글 다셨네요.
오늘도 답글이 안 달려서 지금 알림판에서
쓰는겁니다.
고맙습니다.
예원
2016년 4월 27일 at 9:08 오전
저는 스팸글이 올라오면 승인하지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오래 삭제하더보면 눈이 아파지니
승인안하고 놔둬도 별일 없지 싶어서요.
공연히 애 많이 쓰셨습니다…
데레사
2016년 4월 27일 at 9:34 오전
역시 답글이 안달려서 알림판으로 외서
씁니다.
스팸 수천개가 달릴 때는 신고해야지
그냥 두면 소중한 이웃의 댓글도 같이
묻혀 버려요. 운영자가 그건 잘 막아 주더라구요
바위
2016년 4월 27일 at 11:33 오전
저도 데레사님 방에서 댓글 달다가
네 번씩이나 에러를 당한 적 잇습니다.
제 방에선 잘 되거든요.
아무튼 위블로그는 참 어렵습니다.
쓴 글 수정할 수도 없고 말이지요.
데레사
2016년 4월 27일 at 4:01 오후
수정은 내 사이트 알림판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건 어렵지 않아요
비풍초
2016년 4월 27일 at 1:11 오후
뭐지??? ㅎㅎ
댓글 테스팅… 원투쓰리…
데레사
2016년 4월 27일 at 3:59 오후
답글 테으트 입니다.
데레사
2016년 4월 27일 at 4:00 오후
아, 답글이 달리네요. 얏호입니다.
manager
2016년 4월 27일 at 4:16 오후
안녕하세요, 위블로그 운영자입니다.
데레사님 블로그에 무차별적으로 난입하는 스팸을 막기 위해
Akismet이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했었는데
아마도 이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아닌 듯 싶어 제거해 보았습니다.
답글 기능이 정상적으로 되신다니 다행이긴 한데
지금까지 약 2200여개의 스팸을 걸러준 Akismet이기에 저 또한 고민이 큽니다.
당분간 지켜봐야겠지만 스팸이 많아지면 다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데레사
2016년 4월 27일 at 6:11 오후
고맙습니다.
운영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으시군요.
우리야 불평이라도 늘어놓지만 운영자님꺼서는
정말 힘드시겠어요.
얼른 사이트가 안정되기만을 바랍니다.
산고수장
2016년 4월 27일 at 8:24 오후
저는 아직 머가먼지 어찌해야 되는지
감도 못잡고 해매고 있습니다.
그많은 회원을 가진 네이버는 쉽게 만들어서도
잘하는데…
데레사
2016년 4월 27일 at 8:46 오후
네이버는 자체 사이트고 위블은 미국의
워드프레스 사이트라 많이 다릅니다.
운영진에서 개선을 위해 애쓰는데도
쉽지않나 봅니다.
그래도 여기는 마음이 편한 고향같은
곳이죠.
초아
2016년 4월 27일 at 9:48 오후
이젠 잘 올라가겠지요.
운영자님께서 손봐주셨으니..
실습해 봅니다.
제 블로그엔 다시 또 4개의 스팸이!!…ㅠ.ㅠ
데레사
2016년 4월 28일 at 7:05 오전
잘 올라 왔어요.
운영자님께서도 수고가 많아요.
워낙 사이트가 미국것이다 보니 애를 먹나 봅니다.
우린 고맙다고 해야죠.
김 수남
2016년 4월 28일 at 12:49 오전
네,데레사님의 마음이 편한 고향 같다는 말이 참 공감이 됩니다.조블이 그리울 때가 종종 저도 있습니다. 이곳 역시 참 감사한 공간이고요.이렇게 또 뵐 수 있기에요.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되세요.토론토는 오늘 다시 겨울 코트를 꺼내 입었습니다.체감 온도가 영하 2도가 갑자기 되었기에요.우리 인생을 묵상하게 됩니다.그래도 봄은 항상 옴을 알고 이미 와 있기에 신이납니다.희망을 가질 수 있는 우리 인생임이 늘 또 감사합니다.
데레사
2016년 4월 28일 at 7:07 오전
방문, 고맙습니다.
사시는곳이 토론토군요.
위블이 좀 복잡하고 힘들긴 하지만 맞습니다. 우리들에게는
고향 같은 곳이죠.
이 공간이나 마련해준 조선측이 고맙기도 하고요.
여긴 여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