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가오루
1952 년생, 일본인인 그는 네트워크 마케팅 암웨이의 연매출
900억엔을 기록한 세계적인 사업가이면서 작곡가로
제7회 세계가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한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그는 사업과 휴식을 위해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면서 대통령에서
부터 세계 최고의 프로 스포츠선수, 가수, 아티스트, 디자이너등
놀랄 정도의 광범위한 사람들과의 교분을 쌓으면서 자신의
인생의 큰 성공을 이룩했으며 또 성공을 꿈꾸는 다른 사람들
에게도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살라고 충고
하고 전파하여 그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다.
전나무숲 발간으로 가격은 11,000원.
우리말로 옮긴이는 이화여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호기심으로
배운 일본어와의 인연으로 이 책을 번역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옮긴이는 이 책 외에도 많은 책을 번역했으며 주요 번역서로는
“나답게 살아가기” “숫자 세일즈” “좋은 기획서 나쁜 기획서” 등이
있다.
저자의 생활철학이랄까 인생의 지침이랄까가 적혀 있다.
책은 1 꿈 (머라이어 캐리) 에서 부터 그가 만난 37인의 사람들과의
교류담을 담고 있다.
미국 대통령이었던 빌 클린턴과도 만났다.
클린턴과의 만남은 의외성이란 제목으로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상상하던 정치가와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히 뒤엎어 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그는 보통 사람이었습니다”
특히 그의 리치 디보스 사이에 있었던 일화는 놀라웠습니다.
리치 디보스는 암웨이코퍼레이션의 공동창립자인데 언젠가 그들이
전미국 요인들이 모이는 회의에서 만났을때 리치 디보스가 쓴
책을 읽고 감명받은 클린턴이 ” 정말 훌륭한 책입니다. 다음에
개정판이 나올때 제가 꼭 추천사를 쓰게 해 주십시요” 라고
말했답니다.
클린턴이 리치 다보스에게 내가 쓰겠습니다라고 스스로 제안하다니,
어지간히 책 내용이 마음에 들었나 보다 하면서도 솔직하고 개방적인
그의 태도에 놀랐습니다.
저자 나카지마 가오루는 이렇게 사람을 만날때 그들의 장점을
보고 그들을 배워 나가면서 자신을 키워왔던 것이다.
저자는
머라이어 캐리에게서 꿈을, 우치야마 다카시에게서 도전을
엘튼 존에게서 운명을 , 밀러 삼형제에게서 팀워크를,
이츠키 히로시에게서 뜨거운 가슴을, 다니엘 오스트에게서 아름다움을…….
각 분야에서 뛰어난 37인을 만나서 자기를 변화시켜 가면서
성공의 길로 들어섰던 것이다.
한권의 책이 주는 가르침
젊은 손주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
無頂
2016년 5월 15일 at 11:35 오후
오늘 아침에 나디오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인공 지능을 이기는 방법은
많은 독서와
즐겁게 노는 ( 멍때리기로 뇌를 휴식 시키는 ) 창의적 교육뿐이라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데레사
2016년 5월 16일 at 8:15 오전
그런데 이제는 멍때리기만 자주 합니다.
독서나 즐겁게 노는것도 힘에 부쳐서요. ㅎ
초아
2016년 5월 16일 at 6:13 오전
성공적인 삶을 살면 좋겠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못하지요.
저 역시.. 실패한 삶만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데레사
2016년 5월 16일 at 8:18 오전
이제는 다 살아버린 삶이랒 뭐 고치고
말고 할 일도 앖을것 같다면 너무
허망한가요? ㅋ
산고수장
2016년 5월 16일 at 2:48 오후
좋은 책이군요.
볼기회를 만들고 싶네요.
데레사
2016년 5월 16일 at 6:30 오후
젊은이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나의 정원
2016년 5월 16일 at 4:11 오후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는데요?
가끔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 같고 여러 유명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자신의 발전을 도모했다는 사실이 이런 책으로까지 엮어 나올 수가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데레사
2016년 5월 16일 at 6:32 오후
저도 젊은 시절에는 일 관계로 더러 유명인사를
만나기도 했지만 무심히 넘겼지요.
그때 이런 생각을 했드라면 메모라도 해두는건데
아쉽습니댜. ㅎ
바위
2016년 5월 16일 at 8:39 오후
인생에 있어 ‘긍정’과 ‘도전’은 가장 값어치 있는 단어입니다.
이 책 역시 성공의 비결이 거기 있는 것 같네요.
꼭 유명하거나 성공한 사람들보다도
지극히 평범한 곳에 성공의 비결이 있지 않을까요.
쓰신 골자만 읽어도 책 한 권을 읽은 듯 합니다.
데레사
2016년 5월 17일 at 3:30 오전
그렇습니다.
언제나 긍정과 도전이 좋은데 살다보면 부정할 때가
많지요. 그게 탈인줄 알면서도 인간은 누구나 쓸데없는
걱정으로 고민을 하곤 하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