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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한, 나는 삼성병원 가는날
오늘이 소한이라는데 전혀 춥지를 않다. 옛말에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 갔다가 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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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애인” 에 대하여
애인은 여당을 찍고 왔고 나는 야당을 찍었다 서로의 이해는 아귀가 맞지 않았으므로 나는 왼손으로 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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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성당의 성탄선물
딩동댕 ~~ 나가봤드니 성당반장이 쇼핑백을 내민다. 본당 신부님께서 전 신자 가정에 선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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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부산이 가고 싶다
부산, 내게는 고향인 경주 이상으로 가고 싶은 곳이다. 그곳에서 마지막 학교를 다녔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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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날 동네 이웃과의 데이트
무료하고 심심하고 짜증스러운 날 들의 계속이다. TV 도 보기 싫고 몇몇 이웃에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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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는 세상,답답한 일 많고 많기에….
저녁때다. 갑자기 창문이 환하게 밝아진다. 웬일인가 싶어 나가 봤드니 베란다에서 보이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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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올 가을 단풍은 아름다웠다. 동네만 돌아 다녀도 빨갛고 노란 단풍들이 어찌나 곱던지 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