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노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
BY 벤조 ON 1. 16, 2014
미국의아시안계이민자들도고령화시대에접어들었다.
중국이나일본처럼일찍이민온사람들은이미3세대가지나고있지만
한국을비롯하여베트남,캄보디아등뒤늦게온이민1세들은2세들의부담이되어가고있다.
보통의미국노인들이하는대로따라가면되리라쉽게생각하지만,사실그게잘안된다.
왜냐하면언어장벽과아시안관습의차이때문이다.
1월15일자뉴욕타임즈가그문제를다뤘다.
개인적으로는친구가그기사에나왔기에관심있게보았고,
나도앞으로당면할문제이기에대책을생각해보며간단히번역했다.
구글이미지,뉴욕타임즈사진은퍼올수가없었다.
루씨의거실붉은소파에는둘둘말은담요뭉치가놓여있었다.
91세의뉴엔할머니가고향베트남으로돌아갈때들고갈준비물.
그러나현관문을꽉잠가놓아나갈수가없었다.
밖에눈이쌓여서도아니고,날씨가추워서도아니다.
할머니가치매를앓고있기때문이다.
할머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