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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알라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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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나무 섞어 한접시

    By 벤조 on 1. 29, 2014

    찬란한겨울낮,유리창밖의나목을바라보며 내가끓인커피맛에스스로감동한다. 빙점(氷点)아래서벌거벗고햇볕을쬐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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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없는 베스트셀러

    By 벤조 on 1. 29, 2014

    3년전인가, 인천공항에서공지영의책,‘도가니’를샀었는데 이번에는조정래의‘정글만리’를샀다.베스트셀러라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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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맥도날드와 함께 늙어가는데…

    By 벤조 on 1. 24, 2014

    가끔씩, 저녁먹고나서친구와맥도날드에서만나커피를마시며수다를떤다.2시간쯤. 우리동네맥도날드에는창가에응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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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강

    By 벤조 on 1. 21, 2014

    한국갔다온후로처음골프장에나갔다. 골프장이텅텅비어황제골프치는줄알았더니 갑자기뒤에서누가따라붙어빨리빨리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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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계 노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

    By 벤조 on 1. 16, 2014

    미국의아시안계이민자들도고령화시대에접어들었다. 중국이나일본처럼일찍이민온사람들은이미3세대가지나고있지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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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속극에서도 배운다니까…

    By 벤조 on 1. 14, 2014

    “내가가방좀들어다줄까요?” 말하고보니남편은이미어깨에가방을들러메고한손에커피를들고있었다. 출근하려다가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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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By 벤조 on 1. 10, 2014

    “언니는잘모를거야,김광석.” 이름은들어봤지.그러나 모를거야…라는말을듣는순간나는미아가된것같았다. 그렇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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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남해를 돌았다

    By 벤조 on 1. 9, 2014

    “조금만참았다가여기삼천포에와서점심식사하세요.알았지요?” 대구시외버스장에서소리울님께전화를걸었더니그렇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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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바마의 강추위

    By 벤조 on 1. 8, 2014

    몇십년만의강추위가닥쳤다고야단입니다. 섭시영하13도까지내려갔어요. 우리동네는일년에영하밑으로내려가는날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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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 파티

    By 벤조 on 1. 5, 2014

    파티라는게점점재미없어진다. 오늘저녁한인회신년파티도그저그랬는데,내가경품에당첨되어 쌀한자루를받고나니갑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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