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마사지
워싱턴딸네집에왔습니다.

뉴욕에서있을조카결혼식에가는길에들렀는데,

작은딸이타이마사지예약해놨다고받으라고해서

난생처음마사지라는받아봤지요.

위키이미지

처음엔남편이한다고하더라구요.어색했나봐요.

아빠,이건마사지학교학생들이실습하는건데

필라테스같이몸을잡아땡기고,누르고,펴주고하는거예요."

딸의설명을듣고야겨우승락?했습니다.

마사지센터는딸집에서가까운곳에있었습니다.

의심많은남편이라제가먼저시작했지요.

우리를마사지학생이름이(Na)’랍니다.

뜨거운타올로마사지부터시작합니다.

정말기분좋더라구요.

제일시원한곳은등어리와어깨,,뒷통수할때.

어린아가씨의손에서어떻게그런힘이나오는지

그래서마사지도배워야하는가봅니다.

한시간쯤받고나니여행으로피곤했던몸이거뜬해졌습니다.

부모에게마음써주는딸의마음이아주고맙습니다.

이런호사도딸이결하기까지이겠지요?시집가도계속이렇게잘하려나?

어쨋거나친정부모에게만하고시부모에무심한며느리가되지않게가르쳐야죠.

저도며느리를봤지만,아들들은며느리따라가는같아요.

총각어머니들,

우리데리고가면비행기타고타이마사지공짜로받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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