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은항상수학여행온학생들이많이보이지만,
알링턴국립묘지에도초,중생으로보이는학생들이많았다.
저들은무엇을보고느끼고있을까?
안내표지판에는,
"알링턴국립묘지에오신것을환영합니다.
미국의가장경건한묘역,영령에게존엄과경의를표해주시길바랍니다.
이지역은경건한지역임을명심하시기바랍니다."
아무생각없이왔지만,마음을가다듬었다.
국립묘지를돌며안내하는버스를탔다.물론유료다.
어른9불,시니어8불.
걸어다닐만한거리이기는하지만문닫을시간이가까워서
중요한곳을안내하는버스를타기로한것이다.
케네디대통령
일가가묻힌묘소에는역시사람들이많았다.
케네디묘소를쓸때풍수전문가를썼는지는알수없지만
내눈에보기에는명당으로보였다.
케네디대통령,재클린케네디오나시스,아들존주니어가나란히묻혀있었다.
아들비석이제일작고…재클린오나시스도여기로왔구나…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