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
영화루시봤다.

최민식이나온다고해서거다.

악당.

나는외유내강한악당을좋아한다.

‘Godfather’마론브란도나파치노같은.

최민식도그럴있었을텐데…영화에서는연기랄것도없었다.

그냥튀긴험상궂은얼굴로소리만지르면됐으니까…

감독책임인가?

프랑크푸르트에전시되었던인류의조상’루시’

미리영화줄거리와평을보고갔기에기대는했는데

생각보다는흥미로왔다.

우선루시(Lucy)’라는제목.

루시는주인공여자의이름이기도하지만,

1974이디오피아에서발굴된32백만년인류의조상여자의이름.

고고학자들이원래이름을AL288-1라고붙였는데,

뼈를발굴하고나서자축하는자리에

마침비틀즈의노래,“LucyintheSkywithDiamonds”라디오에서흘러나와

루시라는이름을가지게되었다.

그래서이영화어딘가에이노래가흘러나올거라기대했었다.

생각할만한대사.

"요즘사람들은존재보다소유에관심이많고,

영원히소멸하는것은없다,

무지는혼란을낳지만지식은그반대다.

인간은사물을바꿀능력이있다등등의잠언?나오는데.

(커먼센스미디어의리뷰참고)

영화한편보고골치아프게무슨생각?그러니

안해도된다.

’10percentofbrainmyth’

인간은자기뇌의10퍼센트밖에는사용을못한다는괴설(myth).

영화에서는

주인공의속에넣어둔황당한마약이터짐으로인해

마약의힘으로주인공의능력이무한개발되어조물주의영역에까지다다르게되는데,

그러니까사이파이영화지…

우리는백퍼센트브레인을다쓰고있다는게정통주장.

미켈란젤로의그림,아담의창조

위의그림이생각나장면도나온다.

현대인루시와유인원루시가만나손가락이저그림처럼접근해서닿는순간,

4차원의세계가열리고…

루시는약기운으로브레인이100퍼센트돌아가자?

구두와옷만남기고몸은사라져버린다.

루시의분신인수퍼컴퓨터에꼿힌USB뽑아모건프리먼박사님에게

"루시는어디에있어요?"묻자

루시에게서텍스트메세지가당도한다."Iameverywhere"

영화는이마지막말로끝나는데,

2편을만들려나?

(영화화면을가져오지못해엉뚱한그림만늘어놨습니다.이미지는위키피디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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