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톤국립공원이곧문닫을지모른다고사람들이말했다.
한번닫치면다시열때까지몇십년이걸릴지도모른다고…
아이구,죽기전에가봐야지!하고갔다.
평화로운옐로스톤칼데라(거대한분화구)
옐로스톤은10킬로가넘는칼데라로사실상공원전체가분화구다
지진이나산불이날까봐위험해서그러나보다짐작했었다.
“지난1988년의산불은여름에시작되어몇달동안공원의36퍼센트를태우고
눈이오자겨우꺼졌습니다.1872년미국최초의국립공원으로지정된후,
그때처음으로공원이문을닫았지요.
그런데이제와서왜또닫냐구요?
불난이후생태계의변화를지켜보기위해서인데,
제가보기에는관광수입을포기할수없어문을못닫고있는것같습니다.”
관광가이드입장에서하는말?
그는,이공원땅속전체가들끓고있다는말은해주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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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입구.서쪽입구에서사진을못찍었다고하니까여기로데려다줬다.
옐로스톤은세개주에걸쳐있는데,
공원의96퍼센트가외이오밍주,3퍼센트는몬타나주,나머지는아이다호주에있다.
우리는,
서쪽입구로들어가WestYellowstone(몬타나주)의중국집에서점심을먹었다.
이동네는대부분이한철장사다.이중국집주인도L.A.에서왔다고하는데
마파두부,깜뿡기같은한국식중국음식을내어놨다.너무매워서나는조심.
길건너에치과도보이고,맥도날드도있다는데,
여기맥도날드는세계에서제일높은맥도날드(2032미터)라고.
점심먹고나서방문자센터에가서아이맥스를봤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