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에있었나보다.
검정선은첫날관광,초록선은둘째날,빨간동그라미윗쪽에북쪽입구
옐로스톤공원에는동,서,남,북(북쪽에는동과서,양쪽에입구가있다)으로
모두다섯개의입구가있다.
가디너타운이있는서북쪽입구는옐로스톤애서처음세워진입구이자,
년중문을안닫는유일한게이트.
적막한산골타운가디너.
서부영화의셋트장같은마을왼쪽으로옛날기차역이보인다.
유명한루즈벨트아치가뒤로보인다.
루즈벨트대통령은자연보호주의자라서여러명소에이름이붙여졌다.
우리사진은안내려고했는데아치가들어간사진이이것밖에없어서…
아주관광웰캄,이라는사인이보인다
저녁을‘등대(Lighthouse)’라는미국식당에서먹고…
호텔로갔는데,밖은아직도훤해서방에들어가기가뭐했다.
그래서김선생부부와무스드롤(MooseDrool)이라는
이지역에서나오는흑맥주를마시러가기로…
두명이더합류해서여섯명이다리건너타운으로갔는데
식당에에어컨이없어후덥지근했다.
식당밖테이블이좀더시원했지만,밖에서는알콜음료는안판다고했다.
할수없이주유소마트에서맥주두팩과비프져키를사가지고김선생숙소로갔다.
그방에는코딱지만한부엌과식탁이달려있었기때문.
사진으로보니호텔앞강둑이너무허술해보인다.금새무너질것같은…
호텔방문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