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경우,
아프면병을고치는일과,영어공부를동시에해야한다.
우선미국의료진의말을알아들어야하니까…
맹장수술할때처음으로맹장수술appendectomy이라는단어를알았고,
내암에관해서는정말모르는게너무많아서모르는게약이라고지났고,
이번수술hysterectomy도스펠링이맞는지항상확인해야할정도인데,
그래서의사를만나려면걱정부터앞선다.
궁금했던것을다물어보려면일단구글닥터에게과외를한뒤,
거기다영어작문까지해야한다.
친구가끓여다준꼬리곰탕미역국
질문사항을일단워드에타이핑을해서내이메일로보냈다.
전에는프린트를해서의사에게한장주고내가한장가졌었는데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