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적용하니 답이 생긴다

BY 벤조 ON 1. 30, 2015

21세기의내가왜

구약의이스라엘사람들제사를공부해야하는가?

제사의종류도많고,절차도복잡하고,지키라는것도많았다.

도무지제사의종류와제물의이름,절차가외워지지가않았고,

정리가안되니숙제의질문자체가어려웠고,

그러니스몰구룹에서의토론에도잘참여할수가없었다.

할수없이나는

‘레위기’에몰입하게해달라고기도하기시작했다.그런데기적이일어났다.

레위기를나에게적용하기시작한것이다.

“아무대가없이도움을받은경험이있다면말해봅시다.”

성경공부디스커션시간의질문.

모두묵묵부답.

겁없이내가손을들고입을뗏다(이것이기적,ㅋㅋ)

“미국에처음왔을때,저는이방인(alien)이었고임시거주자(temporaryresident)였습니다.

그런저와우리가족을크리스챤들이많이도와주었어요.미국정부도많이도와주었구요…”

(‘이방인’과‘임시거주자’라는말은레위기25:35절에나온다)

동네를거닐다발견한작은폭포

미국정부는우리아이들을고등학교까지공짜로공부시켜주었고,

거기다무료급식까지주었다는이야기를덧붙이려고하다,시간이짧아생략했다.

크리스챤커뮤니티는우리가족의정신적인울타리였고,

하나님을의지하며그속에서그들과함께살았는데

그렇지않았다면아마우리가족은수많은시행착오를거쳤을것이다…

…이런말도더하고싶었으나또참았다.영어가버벅거려서…

그래서다빼고나서,

“그래서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