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극장에서 ‘국제시장’ 보기
BY 벤조 ON 2. 4, 2015
영화‘국제시장’이보고싶은데,
알라바마에서가장가까운상영관은조오지아주아틀란타에있었다.
거기까지가려면4시간드라이브,왕복8시간이걸려당일치기로는좀버겁다.
그래서
아틀란타에가서1박2일을하고,한인타운에가서4종셋트를맛보기로했다.
4종셋트란;헤어컷,한국수퍼장보기,찜질방,영화보기.
‘국제시장’은한인타운근처의두큰영화관에서상영하고있었다.
주말이긴하지만,앞의몇좌석만남고꽉차있었다.
그영화를본사람들모두가울었다고하기에
들어가기전에화장실에들러나도휴지를준비했는데잘썼다.
영화시작도하기전부터눈물이나기시작했는데
아마도30년만에처음미국극장에서한국영화를보는감격때문인것같았다.
그러니까‘국제시장’에이민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