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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폭풍전야의 단상
BY
벤조
ON 2. 25, 2015
윈터스톰
(winterstorm)
이
온다고
각급
학교들이
문을
닫았다
.
그런데
정오가
되도록
세상은
메마르고
조용하다
.
문득
불안해진다
.
폭풍
전야는
아닐까
?
날씨만흐릴뿐이다.
보스턴이나
뉴욕에
사는
사람들이
우릴
보면
참
한심하다
할
것이다
.
뭐,
아직
오지도
않은
눈을
가지고
학교
문을
다
닫느냐고
?
미국에
와서
처음에
나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다
.
그런데
제설
장비가
부족한
남부
주들은
다
자기
처지에
맞는
이런방법을
쓰는
것이다
.
살다
보니
좀
미련하더라도
‘
예방
’
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선을
다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려는
미국
연방정부나
주정부
,
카운티
,
시
당국에
신뢰도
가지게
되었다
.
조금
손해
보는
듯
해도
,
예방이
최선
!
안
그러면
시끄러워
못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