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께전화를드렸더니울엄니도꽃을받았다고하셨다.
“집안에꽃이꽉찼다.”
딸들과미리만나식사는하셨다고한다.
‘수금’얘기는묻지도못했다.내가‘송금’을못했으니까…
꽃이면되셨겠지.
샤론의헌화
미국어머니날은5월둘째일요일,올해는10일이다.
샤론의부탁으로교회헌화를만들었다.
샤론은뇌성마비였던40세의아들을작년이맘때하늘나라로보냈는데
그아들추모하고자헌화를하는것이었다.그러니까,
꽃꽂이테마가어머니날이아니라아들생각.그래서좀어려웠다.
어쨋거나,준비하려고꽃가게에가니
카네이션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