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면 무조건 아이비리그에 갈까?
하나받기도힘든아이비리그대학합격통지서를

여덟모두받은학생들이뉴스를장식하고있다.

이들학생들의출신지는노스캐롤라이나,

뉴욕롱아일랜드에사는나이제리아이민자,

버지니아페어펙스의인도계여학생,

그리고테네시주멤피스출신학생.

이학생들둘은이미하버드와예일을선택했고

버지니아의여학생은아직미정,

나머지테네시학생이알라바마대학을지원해서화제다.

알라바마대학은대학풋볼의최강자이다.

로날드넬슨(RonaldNelson).

8개의아이비리그대학대신에알라바마대학을선택한학생.

알라바마대학으로정할때까지많은생각을했어요.”

당연히공부는잘했다.

그는AP과목(대학과정)15개나듣고,

평점이4.58,ACT34,SAT2260.

(위의학생들도다비슷한성적이다.인도계여학생의SAT2400만점에2390)

아이비리그대학에서는넬슨에게학자금인센티브가크지않았다.

대신알라바마대학에서는Merit스칼라십이주어져

학비와기숙사비는물론충분한생활보조금(stipend)아이패드까지지급되었다.

넬슨의아버지는말한다

아이비리그대학에보낼수도있었지만,

대학과정에서학자금융자로빚더미에눌려고생하는보다는

돈을모아놨다가나중에대학원이나의과대학에쓰는것이낫다고생각했습니다.”

프랭클린루즈벨트대통령의하바드시절(어디있는지찾아보세요)

많은사람들이물어왔어요.아이비리그를버리고알라바마대학에가느냐구요?“

넬슨은알라바마대학의‘Honor’sCollege(우등생을위한엘리트코스)’

프로그램에들어가학업도알차게계획하고있다.

어느대학엘가던공부는자기하기나름이죠.”

앞에서언급한,

하바드와예일을선택한두학생은모두의과대학을목표로한다는데,

넬슨도학부에서Premed(의예과과정)예정이라고.

위에열거한학생들외에도

8아이비리그대학합격통지서를받은학생은미전역에있을것이다.

보통이런뉴스는한국미디어에자주나고,미국미디어에는흔하지않은

올해는비싼등록금,학자금융자가이슈가되고,

흑인소요도있고,졸업시즌이되어서그런지

여기저기미디어에서이들을찾아내어기사와인터뷰를한.

(참고:TheWashingtonPost,BusinessInsider,FoxNews,MSN,이미지는위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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