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홈페이지캡쳐
전에는이런구경가는것별로좋아하지않았는데,요즘은간다.
사람구경도하고싶고,집에갇혀있기가싫기때문이다.
이페스티발에서는기구를보통60개씩띄운다는데…결론부터말하면
한개도못봤다.
주최측홈페이지
공원으로들어가는큰길에서부터차가막혀거의한시간을서있었는데,
들어가보니그넓은땅에주차할곳이없었다.
그래서한자리만주십시오,기도!
농담처럼말했는데
기적처럼풀밭에한자리를발견하고주차.
입구부터사람들이밀리기시작하는데
신나는아기들
공원의넓은잔디밭은이미사람들로꽉차서,
그늘에서낮잠을늘어지게자고있는아저씨옆으로가비집고앉았다.
세상에,밤에는뭐하고저렇게정신없이자고있나?
술냄새는안나는데…
퍼널케잌(FunnelCake)
사진으로는징그러워보이지만,꽈베기같은거다.
페스티벌,fair등사람들이많이모이는곳에서파는간식.
남편은한손에는셀폰,한손에는퍼널케잌을들고
기구를띄울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