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불복’이라니까. . .
BY 벤조 ON 6. 13, 2015
작은딸이집을사겠다고하는데
인터넷으로보낸사진과집정보자료만을보고는
좋다나쁘다말할수가없었다.
하긴,가서직접본다한들내가뭘알겠냐마는…
우리동네집
거기다
본인은이미마음에쏙들어사기로결심한것같아
쉽사리반대할수도없고…아무튼,
다음주에워싱턴에가서집을봐주기로하면서
“그런데,너,시집가는것이더급한거아냐?”
집사는것이나결혼배우자찾는것이나비슷하다는생각을해본다.
복불복.(한자가자판에안나와서생략)
행운이될수도있고아닐수도있고…결혼이나집사는것도운수?
그러면
집사는것과결혼하는것,어느것이더쉬울까?
집은데체로돈만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