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목적지’샤르첼릭’호수.비가내리고있었다.
남편이,’샤르첼릭가려면아직도멀었냐?’고재촉을해서우선사진부터한장올린다.
새벽6시에집에서나가느라아침을못먹었는데,
일행중,한명이김밥을싸와한줄씩돌려차안에서먹었다.
점심은일곱시간을내쳐달린후어느식당에도착해서먹었는데,
그식당은개울가에있는로컬식당.
유르뜨가있고,현대식식당건물도있었다.
관광회사에서미리주문해간한식도시락,미역국까지따라온도시락을먹는데
옆에서기사아저씨이고르가그식당의송어튀김을시켰다.
근처강물에서잡히는것이라했다.살색이연한주홍색.
한젓갈먹어보니맛도연어같았다.어머,맛있어…
그래서돌아올때는점심으로송어튀김을먹었다.
사실은가이드가이곳토속국수요리인‘라글란‘을시켜놨다고했는데
“돈은우리가따로낼테니먹고싶은것먹읍시다!”
그래서모두송어튀김을시켰다.한식도시락보다도맛있었다.
유료화장실,5솜(85원).
장거리여행인지라,매두시간마다화장실을쓰도록배려해주었는데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