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으로애비를만나러갔던손자가내게선물을사왔다.
베트남모자를쓴새끼곰인형이다.기특하다.^^
할매가그처럼노래부르던웃머리칼도눈썹위로시원하게올려깎았다.
며늘애도기분좋은지찬우가스스로머릴깎았다며칭찬을한다.
그래,열다섯그나이때는뭐든지지맘대로하고싶기도하겠지.
키가훌쩍자라이젠내키에육박하는손자를볼때마다절로미소가떠오른다.
찬우야,이곰인형볼때마다널위해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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