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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동창들과의 반가운 만남

    By 바위 on 5. 27, 2016

    어제, 26일 오후 7시에 교대역 인근 이천쌀밥집에서 고교 동창모임을 가졌다. 거의 2년만에 모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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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장동 흥남집에서 냉면 한 그릇

    By 바위 on 5. 26, 2016

    사무실에 나왔다가 인근 중부시장에 건어물을 사러갔던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다. 날씨도 더운데 오장동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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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아, 많이들 외로왔구나!

    By 바위 on 5. 24, 2016

    어제 아침 사무실에 나가는데 휴대폰에서 계속 ‘카톡, 카톡’ 소리가 났다. 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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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바랜 이야기-3

    By 바위 on 5. 22, 2016

    보래, 조카야. 그 여인은 이제 대놓고 나를 조카라고 불렀다. 예, 말씀하이소. 조카 소리가 싫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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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늙은이의 넋두리

    By 바위 on 5. 21, 2016

    언제나 느긋한 토요일 오전이야. 미뤄진 일은 있지만 월요일에 하기로 했지. 이젠 ‘숨 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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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만에 광어회와 한 잔, 그리고 음악 한 곡

    By 바위 on 5. 19, 2016

    어제, 오늘 엄청 바빴다. 퇴근시간이 되니 피곤했다. 지하철을 타고 신촌역에 내려 G마트에 들어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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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부 전화

    By 바위 on 5. 19, 2016

    어김없이 오후 일곱 시가 되니 전화가 왔다. 안 봐도 훤하다. 딸애의 안부전화다. 마침 혼자서 식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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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바랜 이야기-2

    By 바위 on 5. 17, 2016

    주인 아줌마가 만들어준 바지락죽순무침을 한 젓갈 입에 넣는데 누군가 내 앞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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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끼어들 자리는 이제 없다

    By 바위 on 5. 17, 2016

    오늘도 두 노인을 모시고 점심을 함께먹었다. 두 분 다 80대 후반으로 겉으론 정정하다. 허리도 꼿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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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바랜 이야기-1

    By 바위 on 5. 16, 2016

    내가 가진 책들이라고 해봐야 이젠 얼마 되지 않는다. 젊은 시절엔 꽤 많은 책들을 가졌고, 게다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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