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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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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고구마가 주었던 기쁨

    By 바위 on 7. 31, 2016

    오늘 아침, 아내가 찐고구마를 내게 건네주었다. 반을 뚝 자르니 주황 색 빛이 나는 게 한 눈에 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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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덥고 긴 여름밤

    By 바위 on 7. 25, 2016

    무덥고도 긴 여름밤이다. 창문을 열어놔도 바람 한 점 없다. 욕심 같아선 에어컨이라도 켜고 싶지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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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 번의 ‘오발탄’

    By 바위 on 7. 23, 2016

    며칠 전 일이었지. 그 날도 친구 넷이 모여 ‘월례회’를 했었지. 영등포구청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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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시절의 베토벤

    By 바위 on 7. 13, 2016

    요즘 한가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오늘 아침 J티비에서 나오는 ‘료마전’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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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게 남은 건 ‘감사’밖에 없다

    By 바위 on 7. 12, 2016

    지금 시간 오전 한 시 반, 창밖을 내다보니 가는 비가 온 듯하다. 엊저녁 오후 아홉 시부터 잤는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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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를 만났다

    By 바위 on 7. 6, 2016

    오늘도 기분좋은 친구 만나서 대낮부터 막걸리 몇 잔했다. 전에는 술이라면 경상도 말로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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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내리는 월요일 오후

    By 바위 on 7. 4, 2016

    창밖으로 쏟아지는 빗줄기를 본다. 시원하다. 가뜩이나 더위를 타는 내가 밤잠을 설쳤는데, 오늘 밤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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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도 병이런가

    By 바위 on 7. 3, 2016

    며칠 전 친구 몇이 만나 점심을 함께했다. 괜찮은 식당에서 생선회를 주문하고 빨간딱지 소주까지 몇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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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로 밀면 가게

    By 바위 on 7. 1, 2016

    충무로 명보극장 건너편 먹자골목에 밀면 가게가 생겼다. 며칠 전 외출했다가 사무실로 돌아온 아내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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