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블’ 이웃님들, 우리 ‘일편단심 민들레’로 삽시다
이미데레사님도글을올렸고,오병규님도상세한보고를드리겠지요.
해서저는어제일보다는그냥분위기만전달하려고글을올립니다.
솔직히,어제참좋았습니다.열명의’용사’를채운오선생님의열성도돋보였거니와참석한열명의’용사’들역시멋지고열성적인분들이모였습니다.
특히감사할일은참석한운영자두분의순수함과조블’을아끼는그정성에저희들도감동했습니다.
어제운영자두분을만나고뭔가좋은조짐을엿볼수있었습니다.
‘조블’이웃여러분,절대방빼지마십시오.
지금까지11년의’공든탑’이함부로무너지진않습니다.저는믿습니다.운영자두분도어떤형태로든’조블’을존속시킨다는점에서는저희들과뜻을함께했습니다.
운영자중한분의말씀을듣고저는충격을받았습니다.그분의말씀인즉슨’조블’이폐쇄된다는공고가나가면’폭동’이일어날줄알았는데너무나조용해서그분도충격을받았다는얘기였습니다.
‘조블’폐쇄가뜨자말자급하게보따리챙겨다른쪽에살림을차린이웃님들이여,그대들은진짜’조블’을사랑한사람들맞습니까?그리하지마십시오.
또하나,자신의글은쓰지도않고남의글들을베껴용량을축낸분들이여.이젠좀자제해주십시오.
하나더,’씰데없는’정치논쟁일삼는이들이여,뻔한소리갖고여러사람들짜증나게하지마십시오.
제발,우리는평범한’조블’가족으로살기를원합니다.
어제특별히수고하신오병규님,감사드립니다.그와같은’조블사랑’이없었다면아마도’조블’은쉽게끝났겠지요.
투병중에도수척한모습으로달려오신’좋은날님’,참으로존경합니다.
아울러항상큰힘이되어주신’데레사님’,춘천에서오신’예원님’,그리고좋은말씀을주셨던’꿈나무님’과’순이님’께도감사드립니다.
물론신입사원이시면서도어렵게하루결근하는용감하신’노당님’,어제옆자리에같이앉아소주두병작살낸것기억하시지요.정말고마웠습니다.
사랑하는’조블’이웃들이여,제발보따리싸지마시고우리영토를우리가지킵시다.
집나가봐야’개고생’입니다.ㅎㅎ
그나저나’숙제’를해야하는데난리났네요.
어제한집에들어간영호와진경은’우찌’되었을까요?
지도한번디다봐야될것같십니더.^^
클났다,빨리써야될긴데.ㅎㅎ
오늘못쓰더래도용서해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