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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위한 변명
자정이한참지났다. 오랜만에술을한잔따라놓고좋아하는키타로의음악을듣노라니만감이교차한다. 웬지요즘은좀피곤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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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스산한 겨울 저녁
나는지금식탁맞은편의가족사진을보고있다. 9년전인2005년12월손녀의돌잔치기념사진이다. 할아버지가손녀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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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
며칠전부터아내의얼굴이좀어둡다. 아침식탁에서지나가는말로당신얼굴이좀어두운데,무슨고민있어?했더니좀머뭇한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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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가 불러온 부부싸움
전혀다른남남이부부로만나가정을이루고평생을살아가면서평탄하게살기란쉽지않다. 서로의개성이있고살아왔던습관이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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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면서 눈물 흘릴 나이가 되었나
우리집에서보는유선방송에는수십개의채널이있지만내가가장좋아하는방송은EBS다. 모든프로그램이건전하고(어린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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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따뜻한 겨울밤
바깥날씨는차지만내맘은모처럼편안하고따뜻하다. 지난보름여동안일을처리하느라아침일찍나갔다가저녁늦게돌아오기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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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녀의 ‘당돌한’ 질문
며칠동안일에파묻혀살다가토요일이라늦잠을잤다. 아침밥을먹는데아내가느닷없이김포로가자고조른다. 며칠동안작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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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와의 ‘즐거웠던’ 이틀
지난이틀간(11월19일~20일)외손주와’즐거웠던’날들을보냈다. 관심있는분은저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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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를 미는 할배
어제(11월14일)출근준비를하려는데딸애에게서전화가왔다. 아내가전화를받았다.좀난감한표정이다.왜냐고물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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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선물
베트남으로애비를만나러갔던손자가내게선물을사왔다. 베트남모자를쓴새끼곰인형이다.기특하다.^^ 할매가그처럼 […]READ MORE>>